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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스포츠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 칠리즈(CHILIZ)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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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 A new way to enjoy sports: Fan token project CHILIZ
Sports transcend borders and language barriers. A match between two Spanish professional soccer rivals, Real Madrid and FC Barcelona, attracts fans from all over the world, not just their own country. Fans play the most important role in making these sporting events happen. However, even if fans are dissatisfied with their sports team’s operations, they cannot participate in the management of the club. Is there a way for sports fans to have an indirect, if not direct, say in the operations? Chiliz, a sports fan token project, proposes to do just that through blockchain technology.
What is Chiliz?
Chiliz is a project that powers Socios, the world’s first blockchain-based fan engagement and rewards platform. Fans can buy and trade Fan Tokens, which are assigned to soccer clubs and other organizations with which Socios has official partnerships, and have the right to participate in surveys, influence, and vote on important aspects of the team’s operations. Notable partnerships include soccer clubs such as FC Barcelona, Juventus FC, Paris Saint-Germain FC, Inter Milan, and Atletico Madrid, as well as mixed martial arts organizations, the UFC, and esports and F1 teams. In 2018, Chiliz raised $65 million in funding from Binance, OK Blockchain Capital, FBG Capital, and others, and its native token, the CHZ token, is now listed and traded on exchanges including Binance, OKX, Upbit, and Korbit. The CHZ token allows sports fans to purchase designated branded fan tokens and gives them the right to vote in polls within the Socios app.
CHZ token as an investment
CHZ token has a market capitalization of more than $1 trillion, ranking 59th on CoinMarketCap as of April 5. Out of a total supply of 8.8 billion, about 6.7 billion are currently in circulation, trading at 165.5 won each.The top 10 token holders hold 69.62% of the token, and 89.61% if you extend the list to the top 100, making it a fairly centralized token.
CHZ token is a token with a long holding period for its holders. 55% of the holders have held it for more than a year, and 40% have held it for more than a month. This means that there are many users who are buying for long-term investment.
CHILIZ enters the S.Korea market
Chiliz officially announced its entry into Korea in January 2020, and has been operating a dedicated Korean community on its official blog and official Discord server. In 2021, we announced an official partnership with the K-League’s Pohang Steelers, and in February of this year, we celebrated our fifth anniversary with a new logo and the announcement of South Korean international and Serie A Napoli defender Kim Min-jae as our brand ambassador.
On March 14, CEO Alexandre Dreyfus personally traveled to South Korea to host the Chiliz 2023 Korea meetup in Gangnam, where he announced plans to invest in the local sports industry, expanding the ecosystem and strengthening community ties. While many blockchain projects are indifferent to the local community, Chiliz seems to be very interested in the Korean market, which has an active professional sports scene, as the project itself is based on sports.
Activating the community
Chiliz takes communication with sports fans seriously and is actively utilizing various social media platforms at the point of communication. Chiliz’s official Twitter account has 490,000 followers, Discord has 30,000 followers, and Instagram has 2.7 million followers, and it interacts with sports fans through various channels such as Medium and Facebook.
A new way to enjoy sports with fan tokens
Chiliz’s fan tokens fluctuate in price depending on the team’s performance and popularity, so many fans use them like sports betting. On Upbit, South Korea’s largest cryptocurrency exchange, five fan tokens are listed and traded, including Juventus’ fan token $JUV, Paris Saint-Germain’s fan token $PSG, and AC Milan’s fan token $ACM. Fans of other sports teams want to see their favorite team’s fan tokens listed and traded, as their team’s victories, success, and popularity reward fans who own fan tokens for their support. With Chiliz, sports fans can find another way to enjoy sports — think of the price spike when Paris Saint-Germain reached the European Champions League final. It’s not just about betting like sportsbooks, it’s about being a community that cheers and communicates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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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스포츠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 칠리즈(CHILIZ)
스포츠는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초월합니다. 스페인의 프로축구 라이벌 팀인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스페인 자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죠. 팬들은 이러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팬이 있기 때문에 스포츠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팬들은 스포츠 팀의 운영에 불만이 있더라도 구단 측의 운영에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스포츠 팬들이 운영에 직접적이긴 어렵더라도 간접적으로 발언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스포츠 팬 토큰 프로젝트 칠리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그 방법을 제안합니다.
칠리즈는 무엇인가?
칠리즈(Chiliz)는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팬 참여 및 보상 플랫폼인 소시오스(Socios)를 운영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팬들은 소시오스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축구 클럽 등에 지정된 팬 토큰(Fan Token)을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팀의 중요 운영방안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고 영향을 미치고 투표하는 권리를 갖습니다. 대표적인 파트너십으로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FC, 파리 생제르맹 FC, 인터밀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축구 클럽들과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 e스포츠 및 F1 팀 등이 있습니다. 2018년 칠리즈는 바이낸스, OK 블록체인 캐피탈, FBG 캐피탈 등에서 6,500만 달러를 투자받은 바 있으며 네이티브 토큰인 CHZ 토큰은 현재 바이낸스, OKX, Upbit, Korbit 등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스포츠 팬들은 이 CHZ 토큰을 통해 지정된 브랜드 팬 토큰을 구입할 수 있고, 소시오스 앱 내의 설문조사에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됩니다.
투자 대상으로서의 CHZ 토큰
CHZ 토큰은 코인마켓캡 4월 5일 기준 59위의 1조원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 88억개의 총 공급량 중 약 67억개가 현재 유통되고 있으며 개당 16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상위 10위 토큰 보유자의 토큰 보유 비중은 69.62%, 상위 100위까지로 대상을 늘려보면 89.61%로 상당히 중앙화된 토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CHZ 토큰은 홀더들의 보유기간이 긴 토큰입니다. 홀더 중 1년 이상 보유자가 전체의 55%, 1개월 이상 보유하는 사용자가 40%입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할 목적으로 구입하는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칠리즈의 한국 시장 진출
칠리즈는 2020년 1월 국내 진출을 공식 선언했고, 네이버 공식 블로그와 공식 디스코드 서버 내 한국 전용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K-리그 포항 스틸러스와 공식 파트너십을 발표했고 올해 2월에는 출시 5주년을 맞아 새 로고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세리에A 나폴리의 수비수인 김민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기도 했습니다.
3월 14일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CEO가 직접 내한해 강남에서 진행된 칠리즈 2023 코리아 밋업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밋업에서 CEO가 직접 국내 스포츠 산업에 투자할 계획을 밝히며 생태계 확장과 커뮤니티 관계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국내 커뮤니티에 무관심한 것에 반해 칠리즈는 그 프로젝트 자체가 스포츠에 기반을 둔 만큼 프로 스포츠가 활성화된 한국 시장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커뮤니티 활성화
칠리즈는 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소통의 접점에 있는 여러 SNS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죠. 칠리즈의 공식 트위터 팔로워 수는 49만명, 디스코드 3만명, 인스타그램은 2.7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디엄과 페이스북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스포츠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팬 토큰을 통한 스포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칠리즈의 팬 토큰은 해당 팀의 성적, 인기 등에 따라 가격 등락이 있어 이를 마치 스포츠 베팅과 같이 사용하는 팬들도 많습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에는 유벤투스의 팬 토큰인 $JUV, 파리 생제르맹의 팬 토큰 $PSG, AC밀란 팬 토큰 $ACM 등 5종이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른 스포츠 팀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팬 토큰이 상장되어 거래되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팀의 승리, 성공과 인기는 곧 팬 토큰을 소유한 팬들의 응원에 대한 리워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을 때 가격이 치솟았던 것을 예로 들 수 있겠죠. 칠리즈를 통해 스포츠 팬들은 스포츠를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스포츠 토토처럼 베팅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응원하고 소통하는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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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React' must be in scope when using JSX 오류 해결하기
ESLint는 위키백과에 따르면 자바스크립트 코드 상에서 발견되는 문제 패턴을 식별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개인적으로 작업하는 프로젝트야 사실 본인만 알아볼 수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한 프로젝트를 공동 작업할 경우 공통된 규칙으로 작성해야 협업에 수월할 것입니다. ESLint는 현행 ECMA스크립트 표준을 지원해 코드 품질과 코딩 스타일을 일관성있게 구성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SLint는 VSCode 사용자의 경우 Extension을 통해 간편하게 설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은 원하는 프로젝트에만 설치, 적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적용을 원하는 프로젝트 터미널에서 ESLint를 설치해줍니다.
설치
- npm 사용
$ npm install eslint
- yarn 사용
$ yarn add eslint
npx eslint --init
React 17버전 이후로 Import React from 'react'; 없이도 문제없이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만 ESLint는 별도의 설정없이는 이 React Import를 오류로 잡아냅니다. 이렇게요.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 일일이 Import React from 'react'; 해주는 방법도 해결방법..이긴 하겠지만 ESLint 규칙에서 이 부분을 꺼버리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위의 과정대로 생성한 .eslintrc.js 파일 내에 rules 아래에 다음과 같이 입력해주면 됩니다.
module.exports = {
...
"rules": {
...
"react/react-in-jsx-scope": "off",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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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React에서 <a> 태그 사용 오류 해결 방법
프론트엔드 작업 중 Compile Error는 아니지만 아래와 같이 Warning이 떴습니다.
React를 사용하여 작업 중에 <a> 태그를 사용해서 링크를 연결했는데 이 <a> 태그의 href="" 부분에 유효한 값을 할당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고입니다.
유효한 링크를 걸어두면 쉽게 해결이 가능하나 테스트 중인 경우나 유효한 링크가 준비가 안된 경우 우선적으로 아래의 예시들과 같이 처리하여 오류를 없앨 수 있습니다.
<a href="#!">오류 해결</a>
<a href="/#">오류 해결</a>
<a href="{()=>false}">오류 해결</a>
<a href="javascript:void(0);">오류 해결</a>
<a href="javascript:;">오류 해결</a>
혹은 해당 경고가 뜬 코드의 최상단에 /* eslint-disable jsx-a11y/anchor-is-valid */ 를 입력하여 eslint를 비활성화하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a>태그가 너무 많아 일일이 처리를 해주기 어려운 경우에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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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 루이비통 LV 트레이너 스니커즈 모노그램 데님 블랙 구입 후기
루이비통 LV 트레이너 스니커즈 모노그램 데님 블랙 구매 후기
(Louis Vitton LV Trainer Sneakers Monogram Denim Black)
2022년 10월경부터 일본으로의 여행이 쉬워지게 되었습니다. 일본 여행을 좋아해서 자주 간 편이라 방학 겸 황금 연휴의 혼잡을 피해 1월 초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해외를 간 김에 면세 혜택을 받아 루이비통 첫 구매를 위해 오사카의 루이비통 플래그십 스토어인 루이비통 메종 오사카 미도스지를 방문했습니다.
엄청나게 큰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였습니다. 주변이 전부 명품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가득했는데도 그 중에서단연 압도적이더라구요. 바로 옆은 프라다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있습니다. 루이비통 방문 바로 직전에 우선 프라다의 스니커즈도 신어봤습니다. 꽤나 넓었던 프라다 매장은 거의 제가 한 층을 단독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한산했는데 바로 옆인 루이비통 매장은 외부에서부터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바글바글..
내부 촬영은 안된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눈으로만 둘러봤지만 이제껏 돌아봤던 루이비통 매장 중에 가장 컸었습니다. 남성용 슈즈와 의류가 있는 층은 매우 넓고 많은 종류의 옷이 걸려있었습니다. 22시즌 옷은 거의 다 있었던 것 같네요. 스니커즈의 경우에도 국내에는 잘 없는 사이즈나 색상도 대부분 문의하면 다 새 상품으로 안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트레이너 스니커즈 모노그램 데님도 색상별로 사이즈별로 없는게 없었습니다.
루이비통의 트레이너 스니커즈는 비슷한 종류가 제법 있습니다. 이번 루이비통 × 쿠사마 야요이 콜라보 제품까지하면 블랙 제품만 비슷한 종류가 5가지 정도 됩니다. 쿠사마 야요이 콜라보는 사진으로 봤을 때는 그닥인줄 알았는데 실물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았습니다. 그렇지만 우선은 무난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찾는 중이어서 쿠사마 제품은 빼고.. 가장 인기많고 실물로 봤을 때도 가장 이뻐보였던 것이 모노그램 데님 블랙이었습니다. 비버리 힐즈 스니커즈 라인도 같이 신어봤는데 확실히 편한 느낌으로는 트레이너 스니커즈 쪽이 제 기준에는 좋아보였습니다. 쿠션감도 차이가 좀 났습니다. 사계절 내내 신기 좋은 트레이너 스니커즈로!
평소 265 ~ 270 정도 사이즈를 신는 저에게는 6.5 혹은 7 정도가 적당했는데 6부터 7.5까지 전부 다 신어보고 최종적으로는 6.5 사이즈를 선택했습니다. 하나하나 끈을 묶어보고 살짝씩 걸어보고 결정하다보니 거의 1시간 이상이 지났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신중하게 선택한 스니커즈! 언박싱 영상을 남겨보았습니다.
보관할 때는 전용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하고 물에 적신 부드러운 재질의 천 등으로 닦아서 관리하도록 안내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어디 나갔다 오면 꼭 꼭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하고 생각날 때마다 잘 닦아 보관합니다.
구매 이후 특별하게 많이 걷는 날 외에는 거의 대부분 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유행중인 나이키의 덩크 로우(범고래)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루고래' 라고도 부른다죠. 어떤 옷과도 잘 매치할 수 있는 무난하면서도 심플함에 고급스러움까지 갖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돌아다니면서 다른 신발들 많이 보고 그랬는데 루이비통 트레이너 스니커즈를 구매하고 나서는 딱히 관심가진 않더군요. 지금 신고 있는 신발이 제일 맘에 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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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변수선언 var, let, const ?
기존의 Javascript에서는 변수선언할 때 기본적으로 variable을 줄인 var를 사용했습니다만 ES2015(ES6)에서 let와 const가 추가되었습니다. 기존의 var 선언과 다른 점이 있기 때문에 추가된 것이겠죠? var, let, const는 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Javascript 개발자들은 이 세 가지의 차이점을 잘 알고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var 선언
같은 변수명으로 중복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러번 중복으로 사용될 경우 가장 마지막으로 할당된 값이 변수에 저장됩니다. 따라서 var은 재선언되고 업데이트 가능합니다.
var greeting = "hi";
console.log(greeting);
// 출력 : hi
var greeting = "안녕하세요";
console.log(greeting);
// 출력 : 안녕하세요
var 사용은 아주 간편하지만 중복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코드의 다른 부분에서 같은 이름의 변수를 사용한 적이 있다면 출력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의 코드 예제에서 greeting을 통해 "hi"를 출력하고 싶었는데 아래에 같은 이름의 변수로 "안녕하세요"가 선언되었기 때문에 greeting은 최종적으로 "안녕하세요"를 출력합니다. 혼자 작업하는 경우라면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억해두거나 메모를 해둘 수 있겠지만, 여럿이 협업하는 경우라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let 선언
let은 var 선언의 문제점인 중복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재선언이 가능합니다.
let greeting = "hi";
console.log(greeting);
// 출력 : hi
let greeting = "안녕하세요";
console.log(greeting);
// 출력 시 Syntax Error 발생. 변수 greeting이 이미 선언되었다는 에러 메시지 출력
greeting = "gracias";
console.log(greeting);
// 출력 : gracias
let을 사용한 변수와 같은 이름으로 다시 let 선언하면 Syntax 에러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어느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한 후에 변수를 업데이트할 것인지 변수명 자체를 수정할지 결정하면 됩니다.
const 선언
let은 재선언을 통해서 업데이트가 가능하지만 const는 업데이트도 불가능합니다.
const greeting = "hi";
console.log(greeting);
// 출력 : hi
const greeting = "안녕하세요";
console.log(greeting);
// 출력 시 Syntax Error 발생. 변수 greeting이 이미 선언되었다는 에러 메시지 출력
greeting = "gracias";
console.log(greeting);
// 출력 시 Type Error 발생.
const로 선언된 변수는 일정한 상수값을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중복 사용도 재선언을 통한 업데이트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const 선언의 경우 선언하는 시점에 초기화가 되어야합니다.
var, let, const라는 변수를 선언하는 세 가지 방법의 차이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필요한 상황에 맞는 방법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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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기본 개념 알아보기
영지식 증명(Zero-Knowledge Proof)
영지식 증명의 개념
영지식 증명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문장(Statement)이 참(True)임을 증명할 때, 그 문장 자체의 참/거짓 여부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정보도 노출하지 않는 증명 방법을 말합니다. 이 때, 문장을 증명하고자 하는 사람을 증명자(Prover)라고 하고, 증명자의 문장을 검증하는 사람을 검증자(Verifier)라고 합니다. 상대방을 속일 목적을 가진 경우 해당자는 부정직하다(Dishonest)고 합니다.
영지식 증명의 개념은 Shafi Goldwasser와 Silvio Micali의 1985년 논문 "The Knowledge Complexity of Interactive Proof System"에서 처음으로 제안되었습니다. 영지식(Zero knowledge)는 Shafi Goldwasser의 한 궁금증에서 출발합니다. 암호학에서 공격자(Adversary)가 암호문 전체를 해독하지는 못했지만, 부분 부분을 해독했거나, 어떠한 내용인지는 알 수 없지만 해당 암호문의 원본 평문이 영어로 작성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거나하는 등의 일부 속성을 알아냈다면 이는 암호문의 해독으로 봐야하는 것인가라는 문제입니다. Shafi Goldwasser는 암호문을 통해서 공격자가 어떠한 형태의 정보도 얻을 수 없는 Case를 영지식으로 보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종합하면, 영지식 증명은 다음의 3가지 성질을 충족하는 경우가 됩니다.
영지식 증명의 3가지 성질
1. 완전성 (Completeness) : 문장이 참일 경우, 정직한 증명자는 정직한 검증자에게 이 사실을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한다.
2. 건전성 (Soundness) : 문장이 거짓인 경우, 어떠한 부정직한 증명자라도 정직한 검증자에게 이 문장이 사실이라고 납득시킬 수 없어야 한다.
3. 영지식성 (Zero-knowledgeness) : 문장이 참이면, 검증자는 문장의 참/거짓 외의 어떠한 정보도 알 수 없어야 한다.
ZKP for Kids
어려운 영지식 증명을 어떻게 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의 결과로 나온 논문이 있습니다. "How to explain zero-knowledge protocols to your children"이라는 제목의 논문인데, 우리가 영지식 증명에 대해 알아볼 때 가장 많이 접하는 '알리바바의 동굴 예시'가 바로 이 논문에서 나온 것입니다.
증명자인 Peggy는 검증자인 Victor에게 알리바바 동굴 가운데의 문을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알리바바 동굴 문을 통과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알려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안전하게 Victor에게 Peggy의 지식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영지식 증명에서 이 증명 과정을 Challenge라고 합니다.
1. 먼저 Peggy가 A, B의 두 갈림길 가운데 한 곳으로 들어갑니다. 이 때 Victor는 Peggy가 어느 방향으로 간지 알 수 없어야 합니다.
2. Peggy가 무사히 들어가고 나면, Victor는 동굴의 입구에서 Peggy에게 A/B 중 한 곳으로 나오라고 외칩니다.
3. Peggy는 Victor가 외친 방향의 통로로 나옵니다.
Peggy가 문을 통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문제없이 나올 수 있겠지만, 방법을 모른다면 나올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Peggy가 부정직한 증명자라서 Victor를 속일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50%의 확률로 위의 Challenge를 통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Peggy는 Victor에게 '확신'을 줄 수 있을까요?
간단하게, 여러번 이 과정을 반복하면 됩니다. Challenge를 단 1회 시행했을 경우 방법을 모르더라도 맞출 확률이 50%가 되지만, 계속 반복할수록 이 확률은 급격히 낮아지게 됩니다. 20번만 반복하더라도 확률은 100만분의 1로 줄어들며, 40회 반복하면 1조분의 1로 줄어듭니다. 방법을 모르는 상태에서 40번 연속으로 이 Challenge를 성공할 확률은 사실상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영지식 증명에서는 이렇게 '수학적으로 증명가능'하여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Challenge를 관찰하는 다른 제 3자의 경우에는 이 Challenge의 내용을 신뢰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3자의 시각에서 보면, 증명자와 검증자가 사전에 미리 나올 통로의 순서를 준비했는지 아닐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지식 증명은 이와 같이 해당 증명 과정에 참여한 증명자와 검증자만이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동굴 예시는 어려운 수식과 용어, 암호학적 지식 없이도 쉽게 영지식 증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는 측면에서 훌륭하지만 영지식 증명에 대한 공부를 알리바바의 동굴 예시로만 그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개념을 이해하기에는 위의 알리바바 동굴 예시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을 수 있지만, 실제 구현하는 과정에 있어서는 매우 복잡하고 까다로운 것이 영지식 증명입니다. 실제 수식으로 사용되는 ZKP의 경우 검증이 쉽도록 하기 위해 p np문제에 해당하는 모듈러 연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연산식이 난해할수록 보안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아주 큰 소수(Prime number)를 사용합니다. 많은 컴퓨팅 파워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동안 실제 프로토콜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데 영지식 증명을 실용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고안된 zk-SNARK 프로토콜이 알려지면서 최근 개인정보보호 이슈가 대두된 블록체인 쪽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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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orithm] Merge Sort (합병 정렬)
폰 노이만이 1945년 개발한 Merge Sort (합병 정렬)은 Divide and Conquer (분할 정복) 알고리즘의 하나입니다.
합병 정렬은 순서없이 뒤섞여 있는 배열(Array)을 길이가 1 이하가 될 때까지 분할하고 재귀적으로 정렬하고 다음 정렬된 부분을 병합하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27, 10, 12, 20, 25, 13, 15, 22로 구성된 배열을 nondecreasing order(오름차순)로 정렬하는 Merge Sort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 절반씩 Divide한 후에 길이가 1이하가 되면 정복(Conquer)을 통해 재귀적으로 정렬하고, Merge를 합니다. 최종적으로 Merge된 배열은 nondecreasing order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위의 내용을 토대로 Input이 n, array s[1...n]이고 Output이 nondecreasing order로 정렬된 S[1...n]이 되는 Merge Sort 알고리즘을 다음과 같이 구성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void mergesort (int n, keytype S[]) {
const int h = [n / 2], m = n - h;
keytype U[1..h], V[1..m];
if (n > 1) {
copy S[1] through S[h] to U[1] through U[h];
copy S[h+1] through S[n] to V[1] through V[m];
mergesort(h,U);
mergesort(m,V);
merge(h,m,U,V,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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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rence] 2022 OntherCon(온더콘) Ⅳ 참여기
2022 OntherCon Ⅳ 참여기
11월 25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미래융합기술관 601호 강당에서 코로나 팬대믹 이후 첫 Onther의 컨퍼런스, OntherCon이 열렸습니다.
601호 강당 앞에서 신청카드를 작성하고나면 다양한 Tokamak Network 기념품을 받아갈 수 있었습니다. Tokamak Network 뱃지와 노트, 볼펜, 그리고 (진짜 금이라고 믿으면 금이 된다고 하는) 코인.. 이라고 하나요?.. 여러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준비된 다과를 들고 입장했습니다.
저의 경우 많은 수업이 601호 강당에서 진행되는 편인데, 이렇게 꽉 차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습니다. 컨퍼런스라 그런지 외부분들도 있는 것 같고, 기자분들도 꽤 오셨습니다.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빼곡하게 준비된 다양한 세션들이 담긴 Timetable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온더 직원분들 중에 절반정도는 발표하시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은 발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고려대학교 석좌교수님이신 임종인 교수님의 축사와 각자대표님들의 Introduction을 시작으로, 온더의 개발자분들이 각각 TOSv2와 ZKP, Optimism과 같은 L2 기술, Tokamak Swap 소개와 개선 사항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TOSv2 발표를 맡아주신 Suah님은 실제 제가 듣고있는 대학원 수업에서도 강의를 해주고 계십니다. 온더콘 도중에 수업 일정이 있어서 함께 수업을 갔다가 같이 다시 올라와서 남은 컨퍼런스를 관전하기도 했었습니다. TOSv2는 온더의 런치패드 플랫폼인 TONStarter의 2.0 버전에 해당합니다. Bonding과 Treasury의 도입, DAO 기능 개선 등의 업그레이드가 있었고, 얼마전 런칭된 서비스다보니 관심을 특히 더 많이 받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TOSv2의 Bond 마켓 경제모델 설계를 담당한 Wyatt님은 직접 발표도 진행했지만, 해외에 거주중인 팀원들의 발표에도 통역으로 세 번정도 발표무대에 섰습니다. 영어 잘하시는거 너무 부럽.. 실제 외국인 직원들도 많아서 이렇게 외국에서 Zoom을 통해 업무도하고 발표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컨퍼런스 후반부에는 TONStarter 런치패드를 통해 런칭한 프로젝트 Lyda, 제 담당 교수님이신 이중희 교수님의 CryptoPad 소개, 이더리움 최초의 3D P2E게임인 Dragonheim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한 때 게임돌이였던 저로서는 Dragonheim이 기대가 되었습니다만, 언제 런칭될런지.. 아직 개발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보였습니다. 모델링도 그렇고..
또 마지막으로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학회인 블록체인벨리와 서울대학교 기반 블록체인 학회 Deciper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블록체인벨리와 연세대 블록체인 학회 블록체인@연세 가 함께 제작한 고연전 NFT인 버미와 수리에 대한 발표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저도 버미 NFT를 하나 민팅받아서 가지고 있거든요.
대학생분들이 직접 진행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훌륭하고 깔끔하게 잘 진행되었던 점에서 궁금한 점이 많았었는데 발표로도 직접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이후 모든 발표가 마무리되고 단체사진으로 온더콘은 종료되었습니다.
3년만에 진행된 온더콘은 코로나 팬대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올 하반기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다시 정상진행된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다양한 컨퍼런스가 열리고, 블록체인 전문 기업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에 직접 참여한 온더콘4는 단순히 회사의 세일즈를 위한 행사의 느낌보다는 기술에 집중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공유하는 학회에 가까운 느낌이었습니다.
아직은 기술 전반과 온더의 여러 사업 내용에 대해 모르는 것들이 많아 아쉬웠지만, 다음 온더콘에서는 열심히 공부하고 배워, 더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자극받아 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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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Non-Fungible Token) ?
Blockchain(블록체인) 알아보기
NFT (Non-Fungible Token)
NFT의 개념
NFT란,
JPG, GIF, 비디오 등 디지털 파일에 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 상에 저장하여
위·변조가 불가능한 상태로 영구 보존하고
소유권을 탈중앙화된 형태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놓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일종의 블록체인 기반 전자 등기권리증
NFT를 제작, 구입한 소유자는 거래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재판매할 수 있음. 단 NFT는 인증서일뿐 원본 작품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님
기존의 디지털 파일은 쉽게 무단 복제가 가능하며, 원본과 사본의 차이가 없어 소유자를 증명하기 어려웠음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복제 불가능한 고유성을 가지기 때문에 희소성을 온전히 인정받을 수 있음
NFT의 장점
- P2P 거래 가능성
- Smart Contract (스마트 계약)과 연동시켜 개인 간의 거래를 가능하게 함
- 소유권 증명과 자산 관리 용이성
- NFT는 탈중앙화된 블록체인 상에 저장되므로 위조가 어렵고 추적이 쉬우며 소유권 분실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음
- 거래, 유통 촉진
- 토큰 자체를 1/n으로 나누어 소유권을 부분적으로 유통할 수 있게 함으로써, 디지털 자산의 거래를 촉진시킬 수 있음
NFT의 단점
- 원본 소실 위험
- NFT 자체는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어 영구히 보존되지만 실제 원본 디지털 파일은 그렇지 않음.
- 일반 중앙집중형 서버에 보관되는 원본 파일의 경우 해킹 또는 관리 부주의로 인한 유실 우려 존재
- 희소성 문제
- 원본 파일 자체가 디지털 파일이기에 무단 복제가 쉽고 원본과 사본의 차이가 존재하지 않음
- 원본이라는 개념이 확실히 존재하는 회화, 조각 작품보다 희소성이 떨어질 수 있음
- 법적 분쟁 가능성
- NFT 자체가 법적으로 유효한 소유권 이전인가에 대한 문제
- 복제권과 전송권, 저작인격권 침해 문제
- 재판매권(추급권, resale royalty) 인정 여부
- NFT 자체가 현행 특금법상 가산자산에 해당하는지 여부
- NFT 플랫폼 사업자의 책임과 면책 여부
- 환경 문제
- NFT는 생성(민팅), 구매, 판매, 재판매 등 모든 단계에서 Transaction을 발생시키게 되어 에너지 낭비 문제가 야기됨
NFT의 다양한 응용 사례들
- 각종 디지털 수집품 : CryptoFunks, CryptoKitties, NBA TopShot 등
- 패션 : Louis Vittons, Channel, Nike 등
- 게임 아이템 : P2E 게임 (Axie Infinity ...) 등
- 티켓 발급 : WaterBomb NFT 등
- 신원 증명 및 각종 인증서 : COOV(블록체인 기반 질병정보 관리), MIT 학위증명서 등
- 부동산 : Kasa, Piece 등
NFT의 거래
NFT Marketplace
- OpenSea (https://opensea.io/)
- 전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마켓플레이스
- 판매 수수료 2.5%로 저렴한 편
- NiftyGateway (https://www.niftygateway.com/)
- 유명 셀럽,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작품만을 판매하는 고급 NFT 마켓플레이스 지향
- 신용카드로 NFT를 구매할 수 있으며 수수료 15%로 높은 편
- NBA Topshot (https://nbatopshot.com/)
- NBA 경기의 명장면을 담은 동영상 NFT를 구매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 CryptoKitties를 개발한 DapperLaps에서 런칭
- PoS 기반의 Flow 블록체인을 사용
- 신용카드로 NFT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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